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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사이판 켄싱턴

케일라&로이맘네 2018. 7. 12. 15:59

5월 가족여행

12월에 예약해두고 출발 한달 안되게 남겨두고 취소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위약금이 아까워~출발로 다시 맘 먹고 다녀온 여행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지금 사진 보니 그 우여곡절마저 이젠 추억이네~ㅎㅎ

 

밤비행기 타고 싶지 않았지만 밤비행기 시간대만 있어서 밤비행기 타고

새벽에 도착한 사이판~

 

호텔에 체크인하고 보니 현지시각 2시 넘었네ㅠㅠ

그러나 체크인하고 방으로 올라와 보니 내가 미리 여행사에 부탁했던 엘레베이터 가까운 방도 아니라 완전 사이드

침대 안전가드도 설치 안됨. 저층...

완전 짜증ㅜㅜㅜ

데스크에 바로 콜해 방 바꿔달라 요청

내일 바꿔준다고...이것때문에 남편은 나에게 엄청난 짜증을 싸우느라 왜 여행 온거인가 싶고...

오기전부터 우여곡절이 있었는데,,ㅠㅠ

그래도 여행 왔으니 내가 참자 참자하는 마음으로 수양~~~!!!!!!!!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미안해 딸 아들

 

 

수영장에서 켄싱턴뷰~

니꼬 호텔은 인수해 리모델링 싹~

누가봐도 나 니꼬 호텔이야 하는 호텔외관~

하지만 지금은 켄싱턴~으로 변신

 

 

 

수영장에서 비치로 나가는 길목

 

 

 

 

바다가 괌 보단 별루다~싶은 시야이지만 물고기들이 보이네^^

안녕 반가워!

 

 

 

 

객실에서 보이는 수영장과 바다

그냥 보고 있어도 좋구나~~

수영장은 사람들도 적당하고 아이들 놀기 좋은 슬라이드도 재밌고

바다에 설치한 에어바운스 다이나믹하게 아이 어른 놀기 좋았던^^

 

 

 

 

밤에도 예쁜 ^^

밤 수영도 열심히 하는 우리 어린이들

참 좋당!!!!!!!!

 

 

 

 

사이판 켄싱턴 깨끗하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다음편은 사이판 켄싱턴 레스토랑을~~